하늘을 나는 것 같애, 재활용 페트병 화분
부지깽이와윤씨들/여행이야기사진2011. 5.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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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더는 동물원의 동물이 신기해 보이지 않는 나이가 되면서, 동물원에 발 끊은 지가 4-5년은 된 것 같아요.
무지하게 뜨겁던 어제, 장장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고(갈아타려면 한~~참 걸어야 하는..ㅜ), 작은 아이와 둘이 과천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둘이서만 가면 좋은 점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비용이 적게 든다는 거~~ ^^
교통비부터 시작해서(하긴 남편까지 갔으면 우리 차를 타고 갔겠지만.) 리프트 비용에 간간이 사 먹는 간식비까지 대부분이 적게 들더군요.
설렁설렁 걸어 가다 보니 비닐하우스가 보이네요.
들어가보니, 오밀조밀 쌈채소나 생활속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이 자라는 곳이에요.
어? 저 만치 공중에 무언가 둥둥 떠 있어요.
가까이 가 보니,
공간이 훨씬 생기가 있어 보여요.
부담없이 생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무지하게 뜨겁던 어제, 장장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고(갈아타려면 한~~참 걸어야 하는..ㅜ), 작은 아이와 둘이 과천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둘이서만 가면 좋은 점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비용이 적게 든다는 거~~ ^^
교통비부터 시작해서(하긴 남편까지 갔으면 우리 차를 타고 갔겠지만.) 리프트 비용에 간간이 사 먹는 간식비까지 대부분이 적게 들더군요.
설렁설렁 걸어 가다 보니 비닐하우스가 보이네요.
들어가보니, 오밀조밀 쌈채소나 생활속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이 자라는 곳이에요.
어? 저 만치 공중에 무언가 둥둥 떠 있어요.
가까이 가 보니,
패트병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서 쌈 채소를 키우고 있어요.
공기속을 둥둥 떠다니것 같아요.
아래에서 바라 보니 이 화분은 더욱 그래 보입니다.
바닥에 화분을 놓을 공간이 없거나, 집 안을 입체감 있게 만들고 싶을때 좋을 것 같아요.
공간이 훨씬 생기가 있어 보여요.
부담없이 생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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