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속성 고추전, 재료 준비 거의 필요 없는
전통음식별미2021. 7.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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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속성 풋고추전
재료 준비 거의 필요 없는
자잘한 재료 제외하면 딱 두 가지만 필요한 초간단 고추전이에요.
깻잎전에도 응용 가능합니다.
준비물: 풋고추, 시판 동그랑땡, 달걀, 밀가루, 식용유
고추 반 갈라 내용물 많이 들어가게 씨 부분 잘라 냈고 다른 요리에 넣으려고 따로 잘 모아 두었어요.
초간단 속성 고추전이 될 수 있는건 바로 시판 동그랑땡 덕분 ^^
고추전이나 깻잎전 만들때 속재료 만드는데 시간을 90%는 써야 하잖아요.
완전히 해동 시켜 으깼어요.
속재료와 달걀물 잘 붙도록 밀가루 발라 가볍게 털어 내고
꾹꾹 눌러 가며 속 채워 넣어
달걀물에 풍덩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앞 뒤로 잘 구워내면 끝!
쉽죠? 간단하죠? (당연히) 맛있겠죠? ^^
복잡하고 시간 걸리는 속재료 준비 때문에 가끔 먹고 싶어도 참았던 고기 고추전.
동그랑땡을 해물 제품으로 넣으면 다른 맛을 볼 수도 있고요.
이젠 먹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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