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연자육 밥과 연자육 차
전통음식별미2020. 2. 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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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친숙한 맛 연자육 밥&연자육 차
연꽃씨를 말려 껍질 벗긴것을 연자육이라고 해요.
실물로는 보기도 먹기도 처음인데 신기하게 생겼어요.
낯선거라 어떤 맛일지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밥과 차를 만들어 봤어요.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갯수를 잘 세서 요리했습니다.
준비물; 연자육, 쌀, 생수
마치 줄 빠진 팔찌나 목걸이 같아요. ㅎ
깨끗이 씻어서
단단하니까 밥에 넣을건 30여분 불려요.
연자육의 적당한 하루 섭취량이 8~10개 정도라고 해요.
쌀과 불린 연자육을 섞어 일반 밥 하듯이 취사 버튼 꾹
연자육 차는 보리차처럼 끓이면 되는데 물 2L에 연자육 10알 넣고 20분 끓여요.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좋다고도 해요.
연자육 밥과 연자육 차
조심조심 연자육을 한알 집어 먹어 보니 어머낫!
삶은 밤과 거의 비슷한 식감과 맛, 거부감이 1도 없어요.
연자육차도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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