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같은 상추 겉절이, 김장 김치 물릴때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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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겉절이 혹은 상추 무침, 김장 김치 물리는 요즘 간단히 조물조물해서 신선하게 먹어요.

다른 김치 처럼 소금에 절일 필요도 없고 양념장만 뚝딱 만들어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묵직한 맛의 김장김치 대신 가볍고 산뜻한 샐러드 같은 상추 겉절이 에요.

 

준비물;   상추, 쑥갓, 까나리 액젓, 간장 약간,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

 

기본 간은 액젓과 약간의 간장으로 하고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 마늘을 양념으로 해요.

상추 겉절이는 무쳐서 바로 먹는거니까 참기름도 조금 넣었어요.

 

 

상추와 쑥갓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요.

고기 싸 먹고 남은 거라 양이 얼마 안되요.

 

 

실파나 쪽파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쩔수 없이 덜 미끄덩거리는 대파의 흰 부분을 준비했어요.

상추와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고요.

 

 

골고루 섞어 둔 양념장을

 

 

상추에 넣고 손에 힘 빼고 조물조물.

억세게 버무리면 으깨져요~

 

 

 

 

파릇파릇함에 두 눈이 시원해지는~

아마 심봉사가 보았다면(?) 두 눈을 파고 드는 시원한 연두색에 눈이 번쩍 떠지지 않았을까 감히 추측해 보아요. ^^

 

상추 무침

 

간이 세지 않고 신선해서 마치 샐러드를 먹는 것 같아요.

 

한국식 상추 샐러드

 

간단하게 무쳐서 오늘 저녁 식탁에 봄을 불러 오세용~~~

 

상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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