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주먹밥 두가지, 후다닥 만들기 좋은 칼슘 덩어리 주먹밥
멸치 주먹밥 두가지 만들기, 면요리에 곁들여 후다닥 만들기 좋은 주먹밥 이에요.
멸치 주먹밥은 아이도 어른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만들기도 참 쉽지요.
칼슘 덩어리 멸치 주먹밥은 볶은 멸치만 있으면 끝.
겉을 감싸는 김가루 등은 있으면 더욱 좋고 없어도 상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멸치부터 볶아 만든다고 해도 조리 시간이 30분을 채 넘기지 않는 스피드 요리이지요.
준비물; 멸치, 밥(소금+참기름+깨소금), 마늘, 설탕, 김가루, 깻잎, 볶음용 기름
볶아 놓은 멸치가 없어서 처음부터 준비했어요.
마른 팬에서 멸치를 잠깐 볶아 비린내를 날린 후, 기름 부어 노릇하게 볶아요.
마늘 넣고 더 볶다가
바삭함과 단 맛을 위해 설탕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요.
반찬으로 먹을 거면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고 깨소금까지 넣어 마무리 하면 맛있는 멸치볶음 완성.
저는 주먹밥 만들거라 이 과정은 생략했어요.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 볶음이에요.
깻잎도 몇 장 데쳤어요.
적은양의 깻잎이나 채소를 데칠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약간의 물에 소금 풀어 깻잎을 넣고 랩을 씌워 약 20~30초 돌린 후 채소를 한 번 뒤집고 다시 잠깐 돌려요.
깻잎의 상태를 봐가면서 시간을 조절해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요.
밥에 소금과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 비볐어요.
멸치는 그대로 넣어도 되고 가위로 대충 잘라 넣으면 비어져 나오는 걸 예방할 수 있어요.
동그랗게 뭉쳐서
데친 깻잎 두 장을 이용해 말거나
김가루에 굴리기만 하면 되요.
공부하면서도 먹고 컴퓨터 하면서도 먹고 책 보면서 먹고 티브이 보면서도 먹고.
하나씩 깔끔하게 집어 먹을 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
특히 라면이나 국수 등 면요리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더욱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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