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을때 가장 맛있는 라면 발견, 농심 육개장 봉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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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먹을때 가장 맛있는 신통방통한 라면 발견 했어요. ㅎ

 

저만 그런가요? 가끔 생라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스프는 빼 버리고 잘게 부수어 먹는 생라면, 맛있어요. ^^

 

생으로 먹었을때 제일 맛있는 라면 발견, 그것도 엄청나게 맛있어요.

이름이 뭘까~~~요?

 

 

사발면 육개장이 봉투에 담겨 있는 걸 보고 귀여워서 딱 한 봉지 산게 보름 전.

 

입도 궁금하고 배고 고파서 생라면이나 하나 부셔 먹을까 해서 주방 찬장을 뒤적이다가 이 '육개장 라면'을 발견했어요.

 

농심 육개장 라면

 

뒷면을 보니 끓는 물에 2분만 더 끓이래요.

그렇다면 혹시 면이 사발면처럼 가느다란가?

생으로 한 번 먹어봐?

 

 

오오~ 이 비주얼은 뭔가요?

노르스름하니 면발이 날씬해요.

마치 부셔먹는 라면 '뿌셔뿌셔'같아요.

 

생으로 먹는 라면

 

색깔이 노르스름해서 더 군침돌게 생긴 육개장 봉지 라면.

성급하게 라면 귀퉁이 한 입 베어 먹어 봤더니, 대박!

 

부셔먹는 라면보다 더 맛있어요.

라면땅 보다 더 바삭바삭, 입 안에서 부셔지는 느낌이 정말 맛있는.

 

생라면 먹기

 

일반 사리면과 비교해봐도 면 굵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요.

앞으로 한동안은 과자 대신 농심 육개장 라면을 달고 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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