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생활정보/생활속아이디어2018. 1. 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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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오래 두어도 덜 상하는 보관법
페트병 윗부분 잘라 대파를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보다 더 편한 방법이에요.
페트병에 비해 파도 더 많이 넣을 수 있고요.
꺼내 먹기도 쉬워요.
집에 있는 사각 밀폐 용기 중에 뚜껑 있는 거면 아무거나 괜찮아요.
대파의 뿌리를 잘라내고,
흙 묻어 있고 아주 지저분한 겉 껍질만 제거해요.
미리 완벽히 다듬어 두면 금방 먹을건 편리하고 좋지만, 오래 두면 시들어서 한 겹 더 제거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요리 할때 다시 다듬는게 좋아요.
제일 중요한게 물에 씻지 않고 보관하는 건데, 물이 닿으면 쉽게 물러요.
주방티슈 등으로 한번 닦아 내는것도 좋구요.
우리집 파 통이에요.
파 통 길이에 맞춰 잘라요.
양이 많기도 하고 미끌거려 덜 먹게 되는 잎사귀는 잘게 잘라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 보관.
국 이나 찌개 만들때 이용해요.
뚜껑 꽉 덮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저의 경우는 파 한단 다 먹을때 까지 무르거나 상하지 않고 끄떡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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