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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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부침개, 늙은 호박전 만드는법

늙은 호박 맛있게 먹는 방법

 

죽이나 즙으로만 먹던 노란 늙은 호박으로 부침개를 부쳤어요.

올~ 맛있어요.

늙은 호박향이 슬며시 올라오며 쫀득한 맛이,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 달라요.

 

늙은 호박을 강판에 갈아서도 하는데 저는 곱게 채썰어 했습니다.

 

준비물;   늙은 호박, 부침가루(밀가루+소금), 지짐용 기름

 

제 손바닥만한 늙은 호박이에요.

이렇게 작은 호박도 늙은 호박이 있다니... ㅎ

 

늙은 호박 요리

 

겉 껍질 깨끗이 씻은 뒤 칼이나 감자칼 이용해 껍질 벗기고

 

늙은 호박 전, 늙은 호박 부침개

 

속을 긁어내요.

 

 

강판에 갈기도 하는데 저는 곱게 채 썰었어요.

 

 

부침가루 반죽해 호박을 섞어요.

밀가루인 경우에는 소금을 조금 섞어요.

 

 

기름 두르고 한 국자씩 떠 올려 앞 뒤로 노릇하게 지졌어요.

아니면 크게 부쳐도 되구요.

 

 

 

색깔 고운 늙은 호박 부침개

 

 

구수한 맛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맛있는 늙은 호박 부침개

 

 

황태채 북어채 튀김, 안주 간식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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