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칼 없이 파채 써는법, 칼로 파채 썰기

반응형

파채칼 없이 파채 써는법, 칼로 파채 썰기


특히 삼겹살 먹을때 환상 짝꿍 파채를 전용 파채칼 없이도 써는 방법이에요.


써는 중간에 매운 향이 올라와 약간 괴로운 거 빼고는 아주아주 쉬워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파채, 이젠 내 손으로 만들어 보아~~~요. ^^



준비물;   대파, 잘 드는 칼


먼저 녹색 잎 부분 파채 써는 방법.


잎파리 부분을 잘라 깨끗이 씻어요.


무조건 길게 자르기 보다 돌돌 말때 잎이 너무 길면 미끄러지기 쉽고, 썰어진 파채가 너무 길어도 먹기에 곤란하니까 적당한 길이로 썰어요.


파채


한 쪽 옆구리를 칼로 (종이 접어 자르듯) 슥 잘라 펼쳐요.


대파 채 썰기


두 세개씩 꼅쳐서 꼭꼭 눌러가며 김발 말듯이 끝 부터 말아요.


잎파리에 유난히 속살이 쪄서 잘 안 말리거나 미끄덩거려 힘들때가 있어요.


굴복하지 말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힘껏 말아요.



말린 파를 잡은 왼손에 힘을 퐉 주고 잘 드는 칼로 얇게 착착 썰어요.



하얀 줄기 부분은 반으로 갈라 단단한 속 심을 빼내요.


속 심은 잘 두었다가 반찬 만들때 넣고, 나머지 부분은 잎파리 처럼 돌돌 말아

 

칼로 파채 써는법


역시 얇게 착착 썰어요.


한 번에 다 하려고 너무 여러개씩 겹쳐 말면 손도 힘들고 풀리기도 쉬우니까 잎파리는 2~3개, 줄기는 1~2개씩만 잡아 말아 써는게 가장 적당한 것 같아요.


대파 채썰기



전용 파채칼 없이 파채 썰기, 성공~~~


파채 써는법


소량 채소 간단하게 데치는법, 전기주전자 사용 채소 데치는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