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배추 된장 무침, 부드러운 배추속 요리
밑반찬술안주2017. 1.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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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배추 된장 무침, 부드러운 배추속 요리
노란 배추속은 생으로 쌈으로도 먹으면 좋아요.
사각사각하면서 고소~
어지간한 상추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이 배추속을 살짝 데쳐 무치면 '얼↓마↑나 맛있게요~~' ^^
부드러워 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더욱 좋아요.
준비물; 배추 속, 된장, 고추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입맛따라 설탕 약간
배추 속을 낱장으로 떼어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데쳐요.
찬 물에 3~4번 헹구어 물기를 짜요.
연해서 세게 힘주면 뭉개지니까 힘 조절해서 은근히 짜야 해요.
취향따라 길게 손으로 찢거나 먹기 좋게 칼로 썰은 배추에 된장, 고추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요.
설탕 몇 알을 넣어도 되구요.
두리뭉실 꿀렁꿀렁 목 넘김이 아주 좋은 속배추 무침
뜨거운 밥에 척척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혹시 치과 치료 중이시거나 이가 약하신 어르신이 있다면 딱 좋은 간단한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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