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썰때 도마 물들지 않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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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썰때 도마 깨끗이 사용하는방법

 

그래서 가끔 가위도 사용하고는 하지요. ㅎㅎㅎ

 

왼손에 일회용 장갑끼고 오른손에 가위 잡고 싹둑싹둑.

 

칼로 써는 것 보다 모양이 깔끔하지 않은게 흠이에요.

 

도마에 빨간 김치 국물을 거의 물들이지 않고 포기 김치 써는 방법이 있어요.

 

아주 간단한 한가지 과정만 거치면 되요.

 

 

 

자, 김치를 썰려고 도마를 꺼냈어요.

 

마지막 사용후 씻어 말려 두었던거라 뽀송뽀송해요.

 

 

다른 방법도 있는데 종이호일을 깔고 썰어도 물이 덜 들어요.

 

김치 한번 썰때 서너 쪽을 썰어 놓으면 종이호일이 그렇게 낭비는 아닌것 같아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김치 썰때 도마 물들지 않게 하는방법은 바로 이건데요.

 

마른 도마를 물로 한 번 헹궈요.

 

물로 헹군 도마를 탁탁 쳐서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 후

 

포기김치, 도마

 

김치를 썰어요.

 

김치 썰때 도마 물들지 않게 하는 법

 

사용 후 흐르는 물로 다시 한번 헹구기만 해도 깨끗깨끗~

약간의 김치국물 얼룩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힘들이지 않고 지울수 있고요.

 

물론 도마의 재질이나 상태, 김치를 몇 포기나 써는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그래도 김칫물이 아주 심하게 들지는 않아요.

 

아마 물이 도마의 표면을 살짝 덮어 김칫국물이 스며 드는걸 막아주는 것 같아요.

 

다 쓴 도마는 바싹 말려 다시 도마네 집으로~ ^^

 

도마 깨끗이 사용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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